점심을 먹고 돌아다니다 더우니까 카페가자!! 해서 디저트가 맛있다는 카페 듀자미에 갔습니다.
케이크로 유명한 이 카페는 수요미식회에도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음식소개방송에서 나오는 집은 믿고 거르자!! (사람도 많고 기대에 미친적이 1번도 없음) 는 신념이 있었으나 수요미식회는 신뢰가 갑니다...ㅋㅋㅋㅋㅋ
신사역 8번출구와 가장 가깝습니다.
신사중학교 방면으로 가로수길을 걷다가 돌아나와서 들어간 카페에요~
신사점, 삼청점이 있다고 합니다.
주문 목록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5,500원
밀푀유 프랄리네 8,000원
딸기 티라미스 7,500원
친구는 아메리카노를 연하게 마시는 편이라 주문할때 연하게 부탁드렸구요! 진한게 제꺼!!
밀푀유 프랄리네는 카라멜맛을 골랐는데 녹진한 카라멜맛이 느껴지는 디저트입니다.
딸기 티라미스는 상큼해서 좋았어요.
카페가 2층으로 되어있는데 2층은 창가에 사진찍기도 좋고 또 뒷면이 네이비 쿠션으로 된 자리도 사진 잘나와요^^
맛있는 디저트도 먹고 이쁜 인생샷도 건지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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