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 여행자는 무작정 걷는걸 좋아해요! 하루에 2만보 무조건 걸어줘야죠?ㅎㅎ 그래서 제일 좋아하는 도시가 후쿠오카, 오사카, 홍콩이랍니다.
거리마다 아기자기한 숍들이 많고 제일 좋아라하는 카페가기!를 1일 2회이상 실천할 수 있는 그런도시
홍콩에 가게되면 일행이 홍콩이 처음이다! 하면 구룡쪽도 구경시켜주려고 넘어가는 편인데
혼자가게되면 구룡은 가지않아요... 아직 제가 매력을 발견하지 못한탓일까요?
저는 홍콩에서 스탠리에서 조용히 맥주마시기, 소호의 커피숍에서 커피 한 잔 시켜 놓고 지나가는 사람 구경하기, 목적지 없이 트램타기를 가장 좋아해요!!!ㅎㅎ
혼자가면 홍콩섬쪽에 계속 있는편이랍니다.
아기자기한 숍들이 많으니까 예상치 못한 지출이 있긴 하지만...ㅎㅎ (귀여운거 좋아하는 1인)
소호, 노호, 포호를 구분하는 기준은 할리우드 로드를 중심으로 남쪽이 소호, 북쪽이 노호, 포호로 나뉜다고 해요.
셩완역에서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걸어서 3~4시간이면 둘러볼 수 있는 거리입니다.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 주변으로 맛있는 맛집들도 많잖아요! 카우키, 타이청베이커리, 란퐁유엔 등등...
이런곳들도 다 소호, 노호, 포호에 속하는 거리영서 꼭 세 거리를 구분하지 않아도 다 갈 수 있는 부분!
나중에 구분하려고 찾아보면 다 거기서 거기구나 싶으실거에요!! ㅎㅎ
홍콩관광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지도를 보실 수 있어요. (링크는 아래에 있습니다.)
http://www.discoverhongkong.com/kr/index.jsp
아래 소호, 노호, 포호의 거리 사진들 첨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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