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근로자의 날에 회사 관계사 창립기념일이 겹쳐서 무려 1주일의 연휴가 생겨서 호다닥 제주행 예약을 하고 제주에 다녀왔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주숙소 포스팅인데용~!
서귀포 천지연폭포 근처의 숙소이고 서귀포 올레시장과도 도보 5~10분에 위치하고 있는 헤이 서귀포입니다. 밤에 딱 시장에서 야식사와서 티비보면서 맥주~! 크으~~~³
리노베이션 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매우 깨끗하고 조용했어요.
예약은 호텔스컴바인을 통하여 예약하였고 가격은 3박에 10만 3000원정도로 예약했습니다.
3박에 10만원이라니... 아름다운 가격이죠?
혼자여행이다보니 숙소를 어디로할지 엄청 고민하다 두가지로 좁혀졌었어요.
동쪽에 있는 플레이스캠프 제주 / 서쪽끝인 헤이 서귀포
가격이 비슷한 선에서 고민중이었는데 플레이스캠프는 욕실과 방이 유리로 구분되어있어서 습할 것 같기도 하고 방음이 별로라는 후기가 많아서 헤이서귀포로 결정했습니다.
루트상으로도 서쪽에 머무는 시간이 많았기도 하구용^^
더블룸이었고 침대는 폭신폭신해서 좋았어요!
매트리스 위에 라텍스를 깔아둔 모양이더라구요.
옆에 있는 패드로 객실의 조명/에어컨 컨트롤 가능했습니다.
뒹굴뒹굴 하다가 불끄려면 일어나야 하는 수고로움이 없어용 ㅎㅎㅎ
아래 3장의 사진은 객실 전체입니다!
티비가 벽걸이로 달려있구요. 바닥 등 전반적인 객실의 청소상태도 괜찮았어요! (3만원 is 뭔들!)
창문을 열어놓으면 인접해있는 객실에서 안이 다 보일 것 같더라구요. 저는 저녁에만 들어가고 항상 커튼을 쳐두었어요.
이렇게 화장 또는 간단한 메모를 할 수 있는 책상도 있구요!
린넨 주머니에 걸려있는 것은 드라이기입니당
가운도 있지만 저는 어딜가든 제 잠옷을 들고다니기 때문에 입을일은 없었습니다! 옷걸이도 많고 커서 좋았어요.
아래에 작은 냉장고가 있습니다.
욕실은 샤워부스/세면대/양변기가 있구요.
하수구냄새같은건 없었어요! 수압도 괜찮고 물도 잘 내려가구요.
기본 어메니티로 샴푸, 컨디셔너, 샤워젤, 일회용 바디스펀지, 비누가 있구요 매일 채워주시는데 저는 제꺼 사용해서 쓸일이 없었네요 ㅎㅎㅎ
전기포트와 귤피차 2개, 파이두개가 있어서 아침에 나가면서 까먹고 그랬어용 ㅎㅎ
객실은 산동/해동 총 두동이었어요
뷰는 없습니다^-^ㅋㅋㅋㅋ
제가 묵은 객실의 반대쪽은 바다가 보인다고 합니당!
전반적으로 3만원대에 이런 숙소가??? 라는 생각이 들었구요!ㅎㅎ 요즘 왠만한 게스트하우스 도미토리도 싸면 만오천원, 보통 이만원정도 하잖아요?
두명이라면 고민없이 헤이 서귀포로 갈만하구요!!ㅎㅎ
저는 혼자였지만 코골러라서 게스트하우스는 다른 게스트들에게 민폐이므로 ㅎㅎ 혼자가도 호텔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객실수에 비해 주차대수, 공간이 협소한점입니다! 지하1, 2층을 주차장으로 사용하는데 1층 공간의 반은 쏘카존이라 늦으면 주차를 할 수 없었고 지하 2층으로 내려가는 통로는 협소해서 ㅠㅠ 렌트카로는 불안불안 할 것 같더라구요!
3박임에도 숙소를 고정하여 예약하였는데 저는 운전하는것을 좋아라하고 대부분 서쪽에 머물렀기때문에 크게 불편하지 않았지만 제주도가 처음이다! 나는 동쪽도 많이 볼거야! 하시면 숙소를 쪼개는편이 좋을 것 같아요^^
이 포스팅은 제주숙소 포스팅인데용~!
서귀포 천지연폭포 근처의 숙소이고 서귀포 올레시장과도 도보 5~10분에 위치하고 있는 헤이 서귀포입니다. 밤에 딱 시장에서 야식사와서 티비보면서 맥주~! 크으~~~³
리노베이션 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매우 깨끗하고 조용했어요.
예약은 호텔스컴바인을 통하여 예약하였고 가격은 3박에 10만 3000원정도로 예약했습니다.
3박에 10만원이라니... 아름다운 가격이죠?
혼자여행이다보니 숙소를 어디로할지 엄청 고민하다 두가지로 좁혀졌었어요.
동쪽에 있는 플레이스캠프 제주 / 서쪽끝인 헤이 서귀포
가격이 비슷한 선에서 고민중이었는데 플레이스캠프는 욕실과 방이 유리로 구분되어있어서 습할 것 같기도 하고 방음이 별로라는 후기가 많아서 헤이서귀포로 결정했습니다.
루트상으로도 서쪽에 머무는 시간이 많았기도 하구용^^
더블룸이었고 침대는 폭신폭신해서 좋았어요!
매트리스 위에 라텍스를 깔아둔 모양이더라구요.
옆에 있는 패드로 객실의 조명/에어컨 컨트롤 가능했습니다.
뒹굴뒹굴 하다가 불끄려면 일어나야 하는 수고로움이 없어용 ㅎㅎㅎ
아래 3장의 사진은 객실 전체입니다!
티비가 벽걸이로 달려있구요. 바닥 등 전반적인 객실의 청소상태도 괜찮았어요! (3만원 is 뭔들!)
창문을 열어놓으면 인접해있는 객실에서 안이 다 보일 것 같더라구요. 저는 저녁에만 들어가고 항상 커튼을 쳐두었어요.
이렇게 화장 또는 간단한 메모를 할 수 있는 책상도 있구요!
린넨 주머니에 걸려있는 것은 드라이기입니당
가운도 있지만 저는 어딜가든 제 잠옷을 들고다니기 때문에 입을일은 없었습니다! 옷걸이도 많고 커서 좋았어요.
아래에 작은 냉장고가 있습니다.
욕실은 샤워부스/세면대/양변기가 있구요.
하수구냄새같은건 없었어요! 수압도 괜찮고 물도 잘 내려가구요.
기본 어메니티로 샴푸, 컨디셔너, 샤워젤, 일회용 바디스펀지, 비누가 있구요 매일 채워주시는데 저는 제꺼 사용해서 쓸일이 없었네요 ㅎㅎㅎ
전기포트와 귤피차 2개, 파이두개가 있어서 아침에 나가면서 까먹고 그랬어용 ㅎㅎ
객실은 산동/해동 총 두동이었어요
뷰는 없습니다^-^ㅋㅋㅋㅋ
제가 묵은 객실의 반대쪽은 바다가 보인다고 합니당!
전반적으로 3만원대에 이런 숙소가??? 라는 생각이 들었구요!ㅎㅎ 요즘 왠만한 게스트하우스 도미토리도 싸면 만오천원, 보통 이만원정도 하잖아요?
두명이라면 고민없이 헤이 서귀포로 갈만하구요!!ㅎㅎ
저는 혼자였지만 코골러라서 게스트하우스는 다른 게스트들에게 민폐이므로 ㅎㅎ 혼자가도 호텔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객실수에 비해 주차대수, 공간이 협소한점입니다! 지하1, 2층을 주차장으로 사용하는데 1층 공간의 반은 쏘카존이라 늦으면 주차를 할 수 없었고 지하 2층으로 내려가는 통로는 협소해서 ㅠㅠ 렌트카로는 불안불안 할 것 같더라구요!
3박임에도 숙소를 고정하여 예약하였는데 저는 운전하는것을 좋아라하고 대부분 서쪽에 머물렀기때문에 크게 불편하지 않았지만 제주도가 처음이다! 나는 동쪽도 많이 볼거야! 하시면 숙소를 쪼개는편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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