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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평택카페] 터미널 옆 분위기 좋은 카페 "센시빌리티"



평택시외버스 터미널 옆에 위치한 카페 센시빌리티입니다.

원래 이 자리는 감자탕집 자리였어요.

저를 포함한 가족들의 단골집이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 감자탕 집 없어지고 카페가 생겼어요.

생긴지는 좀 되서...ㅎㅎ 올해 봄? 정도에 오픈한 카페입니다.


1, 2층으로 되어있고 아래층은 테이블이 많고

윗층은 회의실이랑 테이블 3~4개정도 있어요!


평일 낮에는 손님이 많진 않아서 한적한 사진도 찍을 수 있었어요.

요즘 이런 합판같은 인테리어가 유행인지 평택 몇몇 카페에서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인테리어입니다.


오픈초기때는 2층에 화장실이 있었는데 없어지고 상가화장실로 가야해용.

주차는 아래 지하주차장에 하면 되는데 주차권을 받아서 경비아저씨한테 드려야되요~




주문목록은

아인슈페너 아이스 1, 따뜻 1

복숭아요거트 주문했어요.


복숭아요거트는 애기가 먹을거라서 머그말고 테이크아웃잔에 부탁드렸어요.





머그도 이쁘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요즘 이쁜 카페가 소사벌쪽에 많아서 체인점 카페가 아니면 항상 소사벌로 갔었는데

시내에도 커피맛 좋고 분위기 좋은 카페가 생겨서 자주 갈 것 같아요 ^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