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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평택카페] 소사벌 카페거리 "카페메이, CAFEMAY"



28살 미혼녀친구들은... 집을 탈출하여 카페로 피신합니다 ㅋㅋㅋㅋ
카페가자 해서 모인곳은 소사벌 카페거리쪽 카페메이입니다.
예전에 조용해서 혼자 노트북 두드리러 가봤던 곳인데 분위기가 조금 바뀐 것 같아요!!





원래 약간 어두컴컴한 분위기였는데 밝게 바뀌었어요.
테이블 위치도 조금씩 변경 된 것 같습니다.

저는 따뜻한 카푸치노
친구는 아이스 바닐라라떼
일본식 치즈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카푸치노는 작은 잔에 나오는데 양이 좀 적은편이구요!
여기 바닐라 라떼에 들어가는 시럽이 카페에서 직접 만드는 시럽이라고 하셨는데 아직도 유지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치즈케익은 일본식 치즈케익이라고 하는데 퐁신퐁신하긴 한데 치즈맛은 진하지 않았어요!




커피사진은 크게크게!!
카푸치노가 양이 좀 적어서 커피한잔 더 마실까 고민했지만 구냥 한잔만... 날씨가 아침저녁 제법 쌀쌀해져서 아이스는 잘 안마시게 되는 것 같아요.
나중에 친구가 한명 더 왔는데 그 친구도 아이스 바닐라라떼를 마시더라구요! 저두 담에 갈때는 바닐라 라떼로 마셔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