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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항공

[대한항공] 인천-나고야 이코노미 탑승후기



대한항공 인천-나고야 이코노미 탑승후기입니다.

명절 성수기에 오사카에 가려고 티켓을 검색해보니까 왕복은 이미 가격이 너무 높게 형성되어있더라구요.

차선책으로 카약으로 인천-나고야-오사카-인천 다구간으로 발권하였습니다.

나고야-오사카 기차비를 제외하고도 1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이었습니다.


인천-나고야는 오후 2시 비행

오사카-인천은 오후 6시 비행이라 

마지막날에도 넉넉하게 시내관광을 즐길 수 있는 스케줄입니다.


제가 탑승했던 편명은 당시 전세기여서 지금은 없는편입니다 ^^;

현재는 KE741 10시 40분 출발 

 KE751 19시 05분 출발편이 운항하고 있습니다.




기재는 B737-800

비즈니스, 이코노미 두 클래스로 운영하고 있고 

총 좌석은 140석 이내입니다.


비즈니스 클래스도 우등좌석인 프레스티지석입니다.

마일리지로 발권시에는 기종과 좌석도 확인하게 되서... 가성비 좋지 않은 기종이죠 ^_^..ㅎ


지금은 A330, B777기종으로 운항하고 있습니다.




출발준비중인 비행기의 모습입니다.

저는 날개쪽에 탑승했습니다.

저는 비행기탑승시에 대형기말고 중형기나 소형기가 항상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이륙/랜딩시에 가볍게 날아가고 가볍게 착지하는 느낌? ㅎㅎㅎㅎㅎ



이날도 단거리 구간이라 기내식은 패스했습니다.

라운지에서 먹고 마시고 비행기에선 잠시 눈붙이고 나고야에 도착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