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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항공

[대한항공] 홍콩-인천(KE608) 프레스티지 스위트

대한항공 홍콩 - 인천 프레스티지

 

홍콩-인천-싱가폴

편도신공의 첫번째 여정입니다.

 

대한항공 편도신공의 좋은점은 홍콩이 중국/동북아 카테고리에 들어가서 마일차감이 적은점이 좋은 것 같아요.

아시아나도 대한항공처럼 중국/동북아 카테고리로 들어가서 이원구간 발권할때 더 좋은 효율? (비즈/퍼슷 1분이라도 더 타보기) 을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 아시아나 마일리지 편도신공도 홍콩이 붐비는 노선이 되겠어요!!

 

 

대한항공 비지니스/퍼스트는 구분없이 스카이팀 라운지를 이용하게 됩니다.

15번 탑승구 쪽에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스카이팀 라운지가 있습니다.

 

 

첵랍콕 스카이팀 라운지는 샴페인이 있어서 좋아요~

저때는 파이퍼하이직이 구비되어 있었어요~ 저도 한잔 했습니다~ㅎㅎ

(뽀글뽀글)

착륙해서 좀 쉬다가 운전을 하고 가야하기 떄문에 가볍게 한잔만 하고 기내에서 딥슬립했습니다.

 

 

 

 

 

 

신문도 언어별로 구비되어 있어서 여행동안 못 본 한국의 소식들도 읽구요~

이때 박근혜 전 대통령 이야기로 시끄러울 때여서 뉴스도 참 재미있었지요.. 하하

 

 

 

 

 

 

 

 

 

한식을 삼일정도 먹지 못하였었는데 라운지에 콩나물이 있지 뭐에요....ㅋㅋㅋㅋ

한국에서 먹는 콩나물 무침맛은 아니었지만 김치도 있고 콩나물도 있어서 기억에 남았어요.

 

핫 밀로 국수를 말아줍니다~~

우육면 한그릇 때렸구요. 국물도 얼큰해서 좋았어요 ^^

 

 

 

 

 

 

이때 기종은 B747-8i, 편명은 KE608입니다.

현재 인천공항에 AM 5:30분대에 착륙하는 항공편입니다.

 

직장을 다니고 있었던때라 주말에 짬내서 홍콩여행갈때 KE608편을 몇 번 이용했었습니다. ㅎㅎ

그치만.. 새벽비행기라 조금 힘들어요.

 

탑승시 사무장님이 탑승객 한명한명에게 인사를 건네주십니다.

항상 부끄러운 시간 ㅋㅋ

 

 

 

 

 

 

 

좌석 피치도 넓어서 저같은 단신은 발판에 발끝도 닿지 않습니다. ㅋㅋ

아래에 간단히 신발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구요.

747-8i는 2층으로 되어있는 기재입니다.

대한항공은 2층 전석을 비즈니스로 운영하고 있구요.

1층은 퍼스트 (코스모스위트 2.0) , 비즈니스 (프레스티지 스위트) , 이코노미 (뉴이코노미)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2층에 탑승해 보았는데요.

2층은 프레스티지 좌석은 2-2 배열

프레스티지 스위트 사이드 좌석들은 지그재그 형태로 되어있어

옆좌석에 모르는 사람이 앉아도 칸막이 올리면 신경쓰이지 않는 그런 구조입니다.

 

 

 

 

 

 

한 좌석에 창문을 3~4개씩 차지할 수 있죠. ㅎㅎ

2층에는 창문자리 옆에는 간단히 수납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새벽비행이라 기내식 서빙이 빨리빨리 이루어집니다.

구간이 짧고 새벽시간대여도 거의 만석이라 바쁘신 승무원님들...

 

밥먹고 한시간이라도 눈 붙일 생각으로 음료/와인은 패스하고 물 한 잔으로 .

 

 

 

 

 

 

 

비빔밥에 황태국같아요 ㅎㅎ

밥만 후딱 먹고 풀플랫되는 좌석에서 한시간 눈 붙이고 하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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